레드벨벳, 토론토 공연 소감.."벤쿠버에서 만나요"

이건희 이슈팀기자  |  2019.02.21 11:53
레드벨벳./사진=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캡처 레드벨벳./사진=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캡처


걸 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토론토 공연 소감을 전했다.

레드벨벳은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토론토에서의 아름다운 밤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이 곳에 다시 오길 희망합니다. 토론토 안녕. 밴쿠버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레드벨벳 멤버들은 V자, 꽃받침, 손가락 하트 등 다양한 포즈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국내 공연도 많이 해주세요", "웬디 생일 축하해",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레드벨벳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연이어 북미 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아이돌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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