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광희 "박명수 콘서트장에서 서프라이즈 하려다 제압당해"

최현경 인턴기자  |  2019.02.21 23:38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4'에서 광희가 과거 박명수의 콘서트장에서 서프라이즈를 해 주려다 제압을 당했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양세찬, 이용진, 남창희, 황광희, 이미주, 신우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광희가 과거 박명수 DJ 콘서트장에서 흑역사를 밝혔다. 그는 박명수에 서프라이즈를 해 주기 위해 몰래 DJ 부스 뒤로 다가갔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경호원이 자신을 덮친 것. 광희는 직접 몸동작까지 하며 당시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막 발로 누르고 난리가 났었어요"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 그는 "다행히 명수 형 매니저 분이 저를 알아보셔서 저를 놔 주셨어요"라고 말했다. MC 유재석은 "가드분들이 경호를 정말 철저하게 하신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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