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지나친 사생활 침해에 고통 호소 "지킬 것 지키자"

이정호 기자  |  2019.02.23 14:58
/사진=샘해밍턴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샘해밍턴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샘 해밍턴이 지나친 사생활 침해는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샘 해밍턴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애들은 팬들 많아서 늘 감사하다. 그러나 우리 집에 와서 벨 누르고 애들 보고싶다 사진 찍고 싶다고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집은 우리 개인 공간이고 우리 사생활있으니 그렇지 말아요. 지킬것 지키자"라고 강조했다.

샘 해밍턴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부자는 매주 다양하고 귀여운 에피소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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