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승관, '전참시' 출연 인증 "대세는 차세대 아이돌"

공미나 기자  |  2019.02.24 10:35
그룹 세븐틴의 민규(왼쪽), 승관 /사진=세븐틴 공식 트위터 그룹 세븐틴의 민규(왼쪽), 승관 /사진=세븐틴 공식 트위터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와 승관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인증했다.

24일 오전 세븐틴 공식 트위터에는 "요즘은 차세대 아이돌이 대세라는 학계의 정설. 캐럿(팬클럽)들 모두 '전지적 참견 시점' 잘 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 스튜디오 녹화에 참석한 민규와 승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세븐틴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와르르 와글와글 북적북적 전참시. 뽀짝뽀짝 세봉이들과 함께 캐럿들 모두 셉나잇하세요. #전적으로 참견하고 싶은 #차세대 아이돌 #세븐틴"이라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지난 2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와 함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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