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 MBC 아나 "04사번에서 19사번으로..이런 입사는 없었다"

최현주 기자  |  2019.03.05 15:09
/사진=김정근 인스타그램 /사진=김정근 인스타그램
김정근 아나운서가 MBC 재입사 소감을 전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4사번에서 19사번으로. 이것은 회춘인가? 리셋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김정근은 MBC 아나운서국에 붙은 플래카드를 공개했다. 플래카드에는 "어서와! 이런 환영식은 처음이지", "지금까지 이런 입사는 없었다", "정근아 숙식하자" 등 재치있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또 김정근은 아빠의 사원증을 목에 걸고 웃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MBC 공채로 입사했다. 이후 2017년 3월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다 2018년 MBC 재입사를 결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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