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한채영 "K뷰티 글로벌하게 알릴 것" 소감

청담=윤성열 기자  |  2019.03.08 14:50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한채영이 자신의 이름을 건 뷰티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KBS W 새 뷰티 프로그램 '한채영 부티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한채영은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그만큼 더 열심히 임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한채영은 이어 "세계적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한국의 화장품을 글로벌하게 소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한채영 부티끄'를 하게 됐다"고 프로그램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한채영 부티크'는 K뷰티의 대표 스타 한채영이 K뷰티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한중 뷰티의 신들과 함께 글로벌 뷰티숍 '한채영 부티크'를 오픈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KBS미디어가 기획한 미디어 커머스 프로그램으로, 한채영이 개그우먼 홍현희, 중국의 왕홍(중국 온라인상 유명인사)들과 함께 직접 판매에 나서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며, 이후부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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