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멤버, 격한 격투기의 매력..유재석 MVP[★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2019.03.11 00:33
/사진=\'요즘애들\' 방송 장면 /사진='요즘애들' 방송 장면


'요즘애들'에서 멤버들이 격투기 기술을 전수받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요즘애들'에서는 격투자매가 특별출연했다. 특히, 지난번 도전에 고배를 마신 격투자매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재도전해 방송출연의 기회를 얻어냈다.


본격적인 기술 전수에 앞서 사전 훈련으로 날아오는 화살에 눈 감지 않기 훈련을 했다. 이는 실제 훈련 시 가드 사이로 보이는 주먹을 피하지 않기 위함이었다.

두 번째 사전훈련은 순발력 강화와 복근 강화 훈련이었다. 두 사람이 2인 1조로 진행됐고, 뒤를 돌아누운 상태에서 재빨리 일어나 가운데 있는 공을 먼저 잡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었고, 진 사람은 이긴 사람의 복근 펀치를 맞으며 복근을 강화해야 했다.


게임 중간중간 신봉선과 남창희의 커플 케미가 멤버들의 심기를 건들기도 했다. 이를 본 김신영은 "내 앞에서 연애 하지마"라며 펀치를 날렸다.

사전훈련이 끝나고, 두 자매는 멤버들에게 다양한 격투기술을 전수했다. 멤버들은 두 자매에게서 가드 올리고 눈 안 감고 방어하기, 순발력 기르기, 주먹 기술인 잽과 스트레이트, 공격을 피하는 자세인 위빙, 발기술인 로우킥, 니킥 등을 배웠다.


배운 기술의 연습을 마친 뒤, 멤버들은 본격적인 대결에 들어갔고, 두 자매는 제일 처음 시험 경기를 선보이며 격투기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실전 경기에서 유재석 팀이 승리했고 경기 MVP로 주장인 유재석이 선정되면서 상품 '손가락 펀치' 기계를 받았다. 반면, 진 팀의 주장인 안정환은 격투소녀에게 마를린 먼로 분장으로 받아 웃음을 주었다.

'요즘애들'은 매주 다른 요즘 애들이 출연해 요즘 어른과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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