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TXT, 데뷔 일주일만에 1위 쾌거 "방시혁PD 감사"

윤성열 기자  |  2019.03.12 19:29
/사진=\'더 쇼\' 방송 화면 /사진='더 쇼' 방송 화면


신인 보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데뷔 일주일 만에 음악 프로그램 첫 정상에 올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음악 프로그램 '더 쇼'에서 첫 앨범 '꿈의 장: STAR' 타이틀 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4일 데뷔 이후 첫 음악 프로그램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1위 호명 후 멤버들은 "데뷔한 지 일주일쯤 됐는데 벌써 이렇게 큰 상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상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좋은 곡들로 활동하게 해주신 방시혁 PD님과 함께 고생해주신 빅히트 식구들, 예쁘게 데뷔하게 도와주신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더 쇼'에는 홍진영, 이달의 소녀, 빅스 라비, 인피니트 장동우, 온앤오프, 가을로 가는 기차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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