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타임 룩앳유', 눈으로 즐기는 유럽 여행 로맨스

김미화 기자  |  2019.03.13 20:50
/사진=\'에브리타임 룩앳유\' 스틸컷 /사진='에브리타임 룩앳유' 스틸컷


영화 '에브리타임 룩앳유'가 아름다운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 개봉하는 '에브리타임 룩앳유'는 사랑을 찾아 여행을 떠난 두 청춘 남녀의 로맨스와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감성저격' 트립 로맨스 무비다.


자신을 찾아 떠난 낯선 여행 길에서 예기치 못한 사랑을 만난 두 남녀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를 담은 '에브리타임 룩 앳 유'는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아름다운 절경을 배경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속 주인공들은 독일 베를린, 독일 퀼른, 벨기에, 프랑스, 스페인,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그리고 목적지인 포르투갈에 이르기까지 등 유럽의 각국을 캠핑카 한 대로 자유롭게 여행한다.


이러한 주인공들의 여행 동선이 화면에 고스란히 담기며, 관객들은 멋진 유럽의 풍경을 눈으로 담으면서 실제 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절경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절경을 나란히 바라보며 여행하는 주인공 율과 얀의 모습은, 이들이 찾아 나설 진정한 사랑과 청춘의 의미는 무엇일지 깨달아가는 의미 있는 여행길 위에 그려지며 특별한 메시지를 선사한다.


또한 각 지점에 다다를 때 마다, 마치 주인공 율과 얀이 여행 가이드가 된 듯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를 곁들이고 있어, 영화를 지켜보는 관객들의 대리만족감은 더욱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브리타임 룩앳유'는 3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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