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1위..43.8%

이경호 기자  |  2019.03.17 09:54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사진=KBS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사진=KBS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103회는 37.6%, 104회는 43.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3월 10일)이 기록한 101회 44.1%, 102회 49.4%보다 각각 6.5%, 6.4%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및 이날 방송된 지상파 3사(KBS, MBCM, SBS) 주말 드라마 중 가장 높다.

'하나뿐인 내편'은 이날 종영을 앞두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주인공들의 갈등이 풀어지기도 했지만, 새로운 갈등이 등장하면서 과연 어떤 엔딩이 이뤄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는 13회 10.5%, 14회 11.3%, 15회 9.4%, 16회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1부 14.2%, 2부 18.1%로 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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