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 카다시안, 남편은 떠나고 딸은 남았다 [☆월드]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  2019.03.20 10:21
/사진=클로에 카다시안과 트리스탄 톰슨의 딸 베이비 트루 /사진=클로에 카다시안과 트리스탄 톰슨의 딸 베이비 트루


남자친구 트리스탄 톰슨의 불륜 스캔들이 또 다시 인터넷을 뒤흔든 가운데 클로에 카다시안이 팬들의 응원메세지에 답장을 남겨 화제다.

NBA 농구스타 트리스탄 톰슨은 클로에가 출산하지 며칠 전 다른 여성과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그 후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했고 과거로 돌아간 듯 보였으나 이번에는 트리스탄 톰슨이 클로에의 동생 카일리 제너의 절친과 키스를 하면서 두 사람은 완전히 갈라지게 되었다.

18일(현지시간) 그녀의 트위터에 한 팬이 "나는 클로에가 자기 자신을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나길 희망한다. 그녀는 그럴 자격이 있다. 하지만 적어도 그녀에게는 아기 트루가 있다"고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그러자 클로에는 "아기 트루가 이 모든 것을 가치있게 만들어줬다. 힘나는 메세지고맙다"고 손수 답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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