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 브리 라슨, 내한 추진중..'어벤져스'와 올까

김미화 기자  |  2019.03.20 14:07
브리 라슨 / 사진=SNS 브리 라슨 / 사진=SNS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을 한국에서 볼 수 있을까.

20일 영화 '캡틴 마블' 관계자에 따르면 브리 라스은 현재 4월 내한을 추진 중이다. 4월 말 '어벤져스' 마지막 시리즈 '어벤져스 : 엔드게임' 개봉을 앞둔 가운데 '캡틴마블' 역할을 브리 라슨을 비롯해 '어벤져스' 팀의 내한을 논의 중인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내한 관련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사진=\'어벤져스 : 엔드게임\' 예고편 캡처 /사진='어벤져스 : 엔드게임' 예고편 캡처


현재 한국에서 '캡틴마블'이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고 내달 '어벤져스 : 엔드게임'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기에 브리 라슨의 내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브리 라슨이 내한해서 한국 관객을 직접 만날지, 그가 '어벤져스' 팀과 함께 한국에 올지 관심이 집중 된다.

한편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오는 4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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