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차려입은 기안84, 친근감 느껴지는 팬티 노출

문완식 기자  |  2019.03.20 17:30
20일 오후 2019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기안84. 붉은 괄호 안은 노출된 파란 팬티/사진=뉴스1 20일 오후 2019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기안84. 붉은 괄호 안은 노출된 파란 팬티/사진=뉴스1


기안84가 서울패션위크에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또 한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기안84는 2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9 서울패션위크 카루소 컬렉션에 참석했다.

기안84는 참석 전 블루카펫에 등장,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단정하게 빗어 넘긴 머리에 노란색 상의로 남다른 패션미를 선보였다. 평소 '나혼자산다'에서 보여줬던 소탈함과는 또 다른 매력이었다.

기안84의 진면목은 그가 손을 번쩍 들어 올렸을 때 드러났다. 출렁이는 뱃살과 함께 바지 위로 말려 올라가 삐죽 드러난 파란 색 사각 팬티가 눈길을 끈 것.

다른 연예인이라면 '사고'에 가까웠을 이 팬티 노출은 그러나 기안84에게는 '인간미'로 작용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팬티에서 친근감이 느껴진다", "저 팬티 또 입었네", "팬티 시선 강탈" 등 유쾌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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