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데이비드 호크니 개인전 개최..133점 전시

이건희 이슈팀기자  |  2019.03.22 13:17
데이비드 호크니 작가의 작품을 서울에서 볼 수 있다./사진=뉴스1 데이비드 호크니 작가의 작품을 서울에서 볼 수 있다./사진=뉴스1


화가 겸 사진작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대규모 개인전을 서울에서 볼 수 있다.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는 호크니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고 게시돼있다. 이 전시는 22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이어지며 티켓 가격은 일반(만 24세 초과~만 65세 미만) 1만 5천원, 청소년(만 12세 초과~만 24세) 1만 3천원, 어린이(만 6세초과~만 1세)는 1만원이다.

서울시립미술관 측은 이번 '데이비드 호크니전'은 작가가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여는 대규모 개인전으로 총 13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 11월 호크니 작가의 대표작 '예술가의 초상'이 최종가 9301만 2500달러에 낙찰된 바 있다. 이는 생존한 작가의 경매 작품 중 최고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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