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정대현, 4월 5일 미니앨범 발매 확정(꽁식)

윤상근 기자  |  2019.03.22 13:32
/사진제공=정대현 /사진제공=정대현


아이돌그룹 B.A.P 멤버 출신 가수 정대현이 오는 4월 5일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정대현은 22일 입장을 통해 이와 같이 밝히고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지만 팬들의 응원 덕에 많은 힘을 얻었다"며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정대현은 이와 함께 오는 4월 27일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나 스스로 작곡하고 노래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대현의 콘서트는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정대현은 지난 2012년 B.A.P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B.A.P는 방용국, 젤로의 계약 만료에 이어 지난 2월 나머지 멤버들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팀 해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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