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마마무 문별 "어릴 적 꿈은 선생님·경찰"

공미나 기자  |  2019.03.22 14:04
마마무 /사진=\'이수지의 가요광장\' 보는 라디오 캡처 마마무 /사진='이수지의 가요광장' 보는 라디오 캡처


걸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어릴 적 선생님과 경찰을 꿈꿨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서울·경기 89.1MHz)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고고베베'로 컴백한 마마무가 출연했다.

이날 마마무 멤버들은 과거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휘인은 "어릴 적 생각했던 자신의 모습과 지금의 자신이 겹치냐"는 물음에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별은 "어렸을 때 생각했던 내 미래와 지금의 내 모습이 많이 다르다"며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할 것이라고 상상도 못 했다"고 밝혔다.

문별은 "어렸을 때 경찰이나 선생님 같은 직업을 가지고 싶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14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White Wind(화이트 윈드)'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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