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달라진 외모 눈길..39년만 점 뺐다 "시원 섭섭"

김혜림 이슈팀 기자  |  2019.03.22 18:59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미가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이윤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말이죠. 뭔가 허전한 거 같기도 해요. 하지만 깨끗해진 것 같아 새로운 느낌이죠. 셋째 출산하며 저도 새로 태어난듯하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윤미는 "그래요. 맞아요. 저 점 뺐어요. 점 하나 빼기까지 39년이네요.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시원섭섭합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레이드 마크였던 코 옆의 점이 없어진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윤미는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전한데 예뻐요", "어떻게 해도 예쁘네요", "파이팅입니다", "사랑스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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