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강형욱 "강아지 80마리 똥 먹었다..맛 다 똑같아" [별별TV]

이시연 인턴기자  |  2019.03.24 19:05
/사진=\'집사부일체\' 방송 장면 /사진='집사부일체' 방송 장면


'집사부일체'에서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강아지 80마리의 변을 먹어봤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특별게스트로 출현했다. 자신의 강아지 '빼로'를 데리고 온 이승기는 강형욱의 출연해 몹시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크러쉬, 이홍기, 보라를 포함한 총 4명의 연예인이 동물행동교정을 받기 위해 자신의 반려견을 데리고 왔다.

강형욱 동물훈련사는 "더 좋은 동물훈련사가 되기 위해 뭘 더 하면 좋을까 고민 끝에 80마리 강아지의 변을 먹고 분석했다"고 말해 멤버들은 경악했다.

멤버들이 "맛은 어땠냐"고 묻자 "다 똑같았다"고 대답했고, 이에 양세형은 "그럼 왜 먹었냐"고 대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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