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출연..박하선과 부부 호흡(공식)

한해선 기자  |  2019.04.05 09:31
/사진=JAM엔터테인먼트 /사진=JAM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상훈이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출연한다.

정상훈 소속사 JAM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 배우 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 등이 캐스팅 됐으며 일본 후지TV에서 '메꽃,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들'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된 인기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극 중 정상훈은 구청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계장 진창국이라는 역할을 맡아 아내인 손지은(박하선 분)과 안정된 가정을 꾸리길 원하는 남편의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고 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올해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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