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으로 변신

이건희 이슈팀기자  |  2019.04.05 22:16
이이경./사진=이이경 인스타그램 이이경./사진=이이경 인스타그램


배우 이이경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이이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리퀸"이라는 글과 함께 '으라차차와이키키 시즌 2, 이준기, 이이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이경은 금발 머리와 함께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으로 변신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이경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자 캐릭터인 '할리퀸'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잘 어울려요", "깜짝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이 분장은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 2'에서 방송됐다. '와이키키 브라더스 2'에서 이준기(이이경 분)은 톱스타의 대역을 하며 그가 시키는 일을 모두 다했지만, 그에게 멸시를 받았고 그 복수로 친구 국기봉(신현수 분)과 함께 배트맨과 할리퀸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