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디트 "청하 여동생 그룹? 부담스럽지만 연습량 어마어마"

마포=최현주 기자  |  2019.04.10 16:30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걸그룹 밴디트가 '청하 여동생 그룹' 수식어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밴디트(BVNDIT)는 10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데뷔 앨범 '밴디트, 비 앰비셔스(BVNDIT, Be Ambitious!)'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연은 '청하 동생 그룹'이란 별칭에 대해 "사실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연은 "그만큼 저희 연습량이 어마어마하다.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데뷔 앨범 타이틀곡 '호커스 포커스(Hocus Pocus)'는 대중을 사로잡을 BVNDIT의 도도하고 달콤한 주문을 그린 곡이다. '이 노래를 들으면 우리에게 반할 수밖에 없다'는 익살스럽고 당찬 표현을 가사에 담았다.

밴디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앨범 'BVNDIT, BE AMBITIOUS!(밴디트, 비 앰비셔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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