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일본에서 근황 공개+환한미소 "처음으로 지하철"

장은송 인턴기자  |  2019.04.15 18:40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걸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지하철을 탔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구하라는 검은 캡 모자를 쓴 채 일반인들과 어우러져 지하철에 탑승 중이다. 구하라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지하철을 탄 것이 새로운지 연신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구", "내가 매일 출퇴근 할 때 타는 전철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방영한 JTBC4 예능 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를 마지막으로 현재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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