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인형 든 채 질끈 감은 두 눈..'러블리 뿜뿜'

장은송 인턴기자  |  2019.04.15 20:23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f(x) 출신 설리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개구리 괴물에게 심쿵당해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한 손에 개구리 인형을 든 채 눈을 질끈 감은 표정으로 러블리함을 뽐내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난 설리에게 심쿵당함", "언니가 훨씬 사랑스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1월 종영한 웹 예능 프로그램 '진리상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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