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농염주의보' 매진에 감격.."더럽주의보"

이건희 이슈팀기자  |  2019.04.18 16:18
박나래./사진제공=컴퍼니상상, JDB엔터테인먼트 박나래./사진제공=컴퍼니상상, JDB엔터테인먼트


코미디언 박나래가 넷플릭스 합작 스탠드업 코미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매진 행렬에 감격했다.

박나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이게 무슨 일인가 싶습니다. 19금 공연이라 더 더럽게 준비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섹시한 공연 아니예요. 더럽습니다. the love(더럽)..사랑해요.. 더럽주의보 적색경보"라는 글과 함께 티켓이 5분 만에 매진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농약 매력", "가보고 싶다", "티켓 예매 실패"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박나래가 출연하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오는 5월 17일과 1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 홀에서 펼쳐진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콩트의 신'이자 농익은 그녀 박나래가 그녀의 연애 에피소드를 그녀만의 방법으로 풀어낸 이야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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