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X이광수X이솜 '나특형' 특별한 매력 화보 공개

전형화 기자  |  2019.04.19 10:26
/사진제공=바자 /사진제공=바자


배우 신하균과 이광수, 이솜이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NEW는 패션 매거진 바자 5월호에 담긴 세 사람의 화보를 공개했다. 세 사람은 5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에서 호흡을 맞췄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코미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세 사람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담긴 단독컷부터 단체컷까지 다양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목 아래로는 움직일 수 없어 표정과 말로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세하’ 역의 신하균은 화보에서도 다채로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숨은 매력을 발산한다. 몸 좀 쓰는 동생 ‘동구’ 역의 이광수는 캐릭터의 천진한 모습과는 상반된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과 포토제닉한 포즈로 눈길을 끈다. 두 형제에게 20년 만에 새로 생긴 절친 ‘미현’ 역의 이솜은 강렬한 빨간 시스루 탑부터 하얀 수트까지 극과 극의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촬영장 안팎에서 돈독한 우정을 다졌던 세 배우는 화보 촬영현장에서도 서로 닮은 듯한 표정과 포즈로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였고 촬영 내내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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