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직접 전한 23세 연하 아내 출산 소식 "행복"

강민경 기자  |  2019.04.19 10:45
중화권 스타 곽부성(오른쪽)과 부인이자 모델인 팡위안 /사진=곽부성 웨이보 중화권 스타 곽부성(오른쪽)과 부인이자 모델인 팡위안 /사진=곽부성 웨이보


중국 배우 곽부성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곽부성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 나에게 있어 행복하고 특별한 날이다. 우리 가족의 좋은 소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 바로 샨틀리(첫째 딸 이름)가 언니(누나)가 됐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둘째는 건강하고 귀엽다. 엄마가 수고했다. 우리 가족은 네명이 됐고, 행복하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곽부성 웨이보 /사진=곽부성 웨이보


공개된 사진에는 곽부성의 네 가족이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이다. 또한 둘째를 향한 "집에 온 걸 환영해 아가야"라고 적힌 메시지도 전달해 기쁨을 표현했다. 둘째의 성별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곽부성은 23세 연하 중국 모델 팡위안과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5개월 만에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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