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벚꽃 아래서 김남길과 뽐낸 케미 "종영 실감 안나"

강민경 기자  |  2019.04.20 19:18
배우 이하늬(왼쪽), 김남길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왼쪽), 김남길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가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종영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김남길과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일과 경선이. 열혈사제 막방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멋진데 화 많은 ㄴ #엊그제 뉘우친 ㄴ #열혈사제 막방날 #종방연 날 #아직 막방이라는 게 실감이 안날 뿐이고 #나는 차 타고 종방연에 가는 길일 뿐이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하늬(왼쪽), 김남길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늬(왼쪽), 김남길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김남길과 함께 '열혈사제' 촬영장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하늬와 김남길은 '열혈사제'에 출연 중이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남길과 바보 형사 김성균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으로 이날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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