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日예능 전체 시청률 1위 20.6%..'해선' 2위

윤성열 기자  |  2019.04.22 08:39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SBS '다시 쓰는 육아 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전체 1위를 자리를 수성했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18.2%, 19.7%, 20.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이날 방송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직전 주인 지난 14일 방송분(18.3%, 20.2%, 20.1%) 시청률과는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2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차지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1.2%를 나타내며 '미운 우리 새끼'와 함께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MBC '궁금한 남편들의 일탈-궁민남편'은 7.3%,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 4.5%, 8.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한 SBS '런닝맨'은 4.5%, 6.0%, '동거동락 인생과외-집사부일체'는 5.4%, 7.8%, KBS 2TV '개그콘서트'는 5.9%, MBC '호구의 연애'는 2.2%, 1.9%, '구해줘 홈즈'는 4.1%, 6.0%의 시청률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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