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연예인 주식부호 1위..2위 이수만-3위 양현석

문완식 기자  |  2019.04.23 11:21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사진=스타뉴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사진=스타뉴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연예인 주식부호 1위에 올랐다.

지난 21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연예인 주식부호의 보유 상장주식 가치를 지난 18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박진영 프로듀서가 보유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지분 17.8%의 가치는 1922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말 1903억원(1.0%) 보다 19억원 늘어난 수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SM, YG 등 이른바 '빅3' 엔터테인먼트 중 유일하게 시가총액 1조원대를 유지 중이기도 하다.

지난해 말 연예인 주식부호 1위였던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 프로듀서는 보유주식 가치 1818억원으로 488억원(21.1%)이 줄어 2위로 내려앉았다. 3위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로, 지난해 말보다 322억원(20.3%) 줄어든 126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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