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팬들이 주는 상 인증 "감사합니다"

이경호 기자  |  2019.04.23 17:59
이엘리야/사진=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이엘리야/사진=이엘리야 인스타그램


배우 이엘리야가 팬들이 주는 상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엘리야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엘리야/사진=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이엘리야/사진=이엘리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이엘리야가 팬들로부터 받은 트로피를 들고 있다. 유리로 된 트로피에는 "유라야 고생했상"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이엘리야가 맡은 민유라 역에 대한 것이다.

이엘리야는 '황후의 품격'에서 민유라를 소화, 갖은 고생을 하며 극적 긴장감을 불어 넣은 바 있다.

한편 '황후의 품격'에는 이엘리야 외에 장나라, 신성록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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