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주연 공포영화 '0.0MHz' 5월 29일 개봉 확정

전형화 기자  |  2019.04.24 09:00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 '0.0MHz'가 5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24일 스마일이엔티는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

‘아라한-장풍대작전’의 공동 각본을 맡고,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 등 공포 장르로 활약한 유선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정은지와 이성열,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 등이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원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머리카락 귀신의 존재를 각인 시키는 비주얼로 정은지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모습과 “한 번 부르면 죽어야 끝나, 너희… 다 죽었어”라는 강렬한 카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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