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열혈사제' 포상휴가 "첫번째 스쿠버 다이빙"

최현주 기자  |  2019.04.25 10:04
/사진=금새록 인스타그램 /사진=금새록 인스타그램


금새록이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금새록은 4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번째 스쿠버 다이빙. 맨 처음엔 숨이 턱 막히면서 겁이나 바로 가이드 분께 올려달라는 사인. 두번째부터는 엄마 생각하면서 내려가서 마음의 안정을 느꼈다. 역시 엄마는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땅을 걸어보기도 모래를 만저보기도 물을 느끼고 물고기들과 함께 헤엄치기도하면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다. 창민 오빠 고맙습니다! 앞으로 힐링은 너로 정했다 스쿠버다이빙"이라며 스쿠버다이빙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금새록은 민낯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양갈래로 땋아 묶은 머리가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이팅" "예뻐요" "양갈래 머리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새록은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팀과 함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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