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TMI NEWS', 잘하면 장수 프로그램 될 것"

상암=한해선 기자  |  2019.04.25 11:06
 가수 딘딘 /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딘딘 /사진=김휘선 기자


딘딘이 'TMI NEWS'가 장수 프로그램이 될 거라 자신했다.

25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엠넷 예능프로그램 'TMI NEWS'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신유선 PD와 4MC 전현무, 박준형, 에이핑크 보미, 딘딘이 참석했다.

딘딘은 "엠넷에서 아이돌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영광"이라며 "우리 프로그램이 잘만 하면 장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재미있게 만들어보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기자'라는 이름을 우리가 쓰고 있는데, 우리는 팬들의 제보를 받고 질문을 대신 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고 역할을 설명했다.

'TMI NEWS'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의 최근 소식부터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다양한 정보들이 뉴스 토크쇼 형식으로 펼쳐지는 아이돌 정보 과부하 쇼. 25일 오후 8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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