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 375만장 돌파(공식)

윤상근 기자  |  2019.04.26 13:16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가 국내 음반 판매량 기준 375만장을 돌파했다.

2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2015년 10월 20일 'OOH-AHH하게'를 타이틀 곡으로 한 미니앨범 'THE STORY BIGINS'로 데뷔한 지 3년 6개월여 만에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 375만 장을 돌파했다.

트와이스는 이미 지난 22일 공개된 미니 7집 'FANCY YOU'가 25일 31만 4323장(이하 가온차트 출고량 기준)을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데뷔 이후 발매한 총 12장의 앨범 출고량 약 344만 장을 포함, 누적 음반 판매량서 375만장을 넘어서게 됐다.

아울러 트와이스는 한일 누적 음반 판매량에서도 600만장을 돌파했다.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발매한 총 8장의 앨범 누적 출고량이 약 238만 장으로 집계돼 총 613만여 장의 판매량을 돌파하는 성과도 냈다.

한편 새 앨범 타이틀 곡 'FANCY'로 활동을 재개한 트와이스는 지난 2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에 이어 26일 KBS 2TV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도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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