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 제공
배우 이하나가 시즌3에 참여하는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에서는 OCN 오리지널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진욱, 이하나, 손은서, 김우석, 남기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하나는 "아무래도 마지막 신이 폭발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 부분에 충실해서 보여드릴 거 같다. 청력에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그 부분을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숙제가 됐다.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초심을 더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보이스3'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