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現소속사 럭키컴퍼니와 재계약 "믿음 바탕"

윤성열 기자  |  2019.05.14 11:07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장희진이 소속사 럭키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럭키컴퍼니는 14일 럭키컴퍼니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럭키컴퍼니는 "장희진 배우와 계속해서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서로간의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장희진 배우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04년 MBC '논스톱5'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장희진은 최근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마녀보감', '공항가는 길', '내성적인 보스' 등을 통해 연기력을 뽐냈다.

지난 2017년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MBC 연기대상' 주말극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이토록 오랜 이별', '바벨'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 패션엔 '팔로우미11' MC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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