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최진행. / 사진=뉴스1 제공 최진행은 1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팀이 0-1로 뒤진 1회말 2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그랜드슬램을 작렬했다. 상대 선발 이승호의 2구째를 퍼올린 것이 좌측 펜스 뒤로 넘겼다. 비거리 125m, 최진행의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한화는 4-1 역전에 성공했다.
최진행, 이승호 상대 역전 그랜드슬램! 시즌 3호 대포
한화 이글스의 최진행. / 사진=뉴스1 제공 최진행은 1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팀이 0-1로 뒤진 1회말 2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그랜드슬램을 작렬했다. 상대 선발 이승호의 2구째를 퍼올린 것이 좌측 펜스 뒤로 넘겼다. 비거리 125m, 최진행의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한화는 4-1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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