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진 기자
SK와 두산은 19일 오후 2시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KBO리그 맞대결을 펼친다. SK는 3연패 탈출에 도전하고, 두산은 5연승 달성에 나선다. 이날 오전 내내 내린 비로 인해 진행이 불투명했지만, 일단 방수포를 걷었다.
비 예보는 예정되어 있지만, 이 상태라면 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후 1시 30분부터 다시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는 것이 변수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장이 위치한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의 강수 확률은 70%~80%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