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측 "오연서와 7월말 계약만료..재계약 논의 아직"(공식)

한해선 기자  |  2019.05.21 14:05
배우 오연서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오연서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오연서와 기존 소속사의 계약 만료 시기가 다가왔다.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오연서와 전속계약이 7월말 종료된다"며 "아직 재계약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지 않아 정해진 바는 없다"고 밝혔다.

오연서는 지난 2002년 그룹 러브(LUV)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하다가 드라마 '반올림' '동이'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 지난 2017년 8월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 '화유기', 영화 '치즈인더트랩' 주연으로 활동한 오연서가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할 지, FA시장으로 나와 새로운 둥지에서 활동을 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연서는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로 차기작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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