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삼성 강민호, 3회 교체 뒤 아이싱 중

대구=이원희 기자  |  2019.05.24 19:33
삼성 라이온즈의 강민호. / 사진=뉴스1 제공 삼성 라이온즈의 강민호. / 사진=뉴스1 제공
삼성 라이온즈의 강민호가 허리 부상을 당했다.


강민호는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출장했다.

하지만 강민호는 팀이 2-1로 앞선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도환과 교체됐다.

삼성 관계자는 "강민호가 수비 도중 허리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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