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3' 탈옥 권율, 이진욱에 "코우스케" 외치고 도망

한해선 기자  |  2019.05.25 22:45
/사진=OCN \'보이스3\' 방송화면 캡처 /사진=OCN '보이스3' 방송화면 캡처


'보이스3' 탈옥한 권율이 의문을 남기고 도망쳤다.

25일 오후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시즌3(이하 '보이스3')에서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방제수(권율 분)가 교도소에서 탈옥한 이후 도강우(이진욱 분)과 산 속에서 마주쳤다.

도강우는 총구를 겨눴고 방제수는 도강우에게 "나 수 없이 상상했어요. 당신을 갈기갈기 찢어죽일 생각을"이라고 선전포고 했다. 이어 "그 총으로 날 쏴"라고 도발했다.

도강우가 방제수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 사이에 가면과 검은 수도복을 뒤집어 쓴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 와이어로 방제수의 목을 졸랐다. 방제수는 겨우 그에게 벗어나 "코우스케"라 외치고 절벽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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