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복숭아 음료 마시며 걱정 "가해자 사라져야"

주성배 인턴기자  |  2019.05.25 21:30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복숭아 음료와 장미꽃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숭아 음료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정신줄 놓은 나쁜 사람들 때문에 서로 아껴주는 복숭이들 상처받지 않길.. 그 전에 가해자는 사라져야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과 함께 작성된 글 속에서 자신과 지인들을 복숭아로 표현하며 걱정했고 가해자를 비난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제는 대꾸하는 것도 포기하고 그냥 댓글 보면 에휴~", "설리야 같이 힘내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데뷔해, 6월 21일 첫 방송 되는 JTBC2 새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 MC로 발탁되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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