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포' 깔린 PNC 파크... 류현진 등판 LAD-PIT전 우천 지연중

김동영 기자  |  2019.05.26 08:21
LA 다저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AFPBBNews=뉴스1
류현진(32)이 등판하는 LA 다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가 우천으로 지연되고 있다. 구장에 방수포가 깔렸다. 묘한 변수가 발생했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피츠버그전에 선발 등판한다.

이 경기는 오전 8시 15분 시작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지에 비 예보가 있었고, 경기 시작이 늦어지고 있다. PNC 파크에는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아직 경기 개시 시간은 나오지 않았다.

류현진은 올 시즌 6승 1패, 평균자책점 1.52를 기록하며 펄펄 날고 있다. 사이영상, 올스타 이야기가 나오는 중. 이날 피츠버그를 상대로 시즌 7승에 도전한다. 피츠버그를 상대로는 통산 5승 무패, 평균자책점 2.51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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