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주연이 애기얼굴 애플리케이션에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이주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3살 애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주연은 "엄마. 나 싫어. 밥 안 먹을 거야. 아니. 나 이거 싫어해. 이거 안 먹을 거야. 술 주세요"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심술 나셨네요", "귀여워요", "행복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 2018년 SBS 드라마 '훈남정음', 드라맥스,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