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시청률 상승 속 동시간대 1위 '32.5%'

윤성열 기자  |  2019.05.27 08:50
/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화면 /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 화면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시청률 30%대를 재돌파하며 주말극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25.9%, 32.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23.4%, 28.2%보다 2.5%포인트, 4.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는 2.6%, SBS '8 뉴스'는 4.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이날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HS그룹 마케팅전략부 사원 한태주(홍종현 분)가 강미리(김소연 분) 팀장과 결혼을 위해 사직서를 제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