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춘향 진' 황보름별, 31일 KIA 홈경기 시구

한동훈 기자  |  2019.05.27 16:36
미스 춘향 진 황보름별. 미스 춘향 진 황보름별.
KIA 타이거즈가 31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2019 년 미스 춘향 진 황보름별(21, 영남대 국어국문과) 씨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황 씨는 이날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황보름별 씨는 지난 8일 전북 남원에서 열린 '춘향 선발 대회'에서 단아한 전통미를 뽐내며 진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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