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리스탈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 자매가 두 번째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크리스탈이 제시카와 함께 미국 여행 리얼리티를 촬영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자매가 함께한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 전해질 플랫폼이나 방송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웹예능이 될 가능성이 크다.
제사카와 크리스탈은 이날 오전 해당 방송을 촬영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은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향했다.
두 자매는 지난 2014년 온스타일 리얼리티 '제시카&크리스탈'을 통해 첫 번째로 일상을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훈훈한 '자매 케미'에 이후로도 두 사람의 리얼리티 요청이 쇄도했다.
평소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에게도 '워너비 스타'로 불렸던 이들의 일상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