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리브더킹' 강윤성 감독, 급성충수염으로 시사회 불참

동대문=강민경 기자  |  2019.06.04 16:11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강윤성 감독 /사진=김휘선 기자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강윤성 감독 /사진=김휘선 기자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강윤성 감독이 급성충수염으로 인해 언론배급시사회에 불참했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가 참석했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김래원 분)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다.

이날 강윤성 감독은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그의 불참 사유는 급성충수염 때문이었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관계자는 "강윤성 감독이 주말 급성충수염으로 수술을 받으셨다. 불가피하게 오늘 행사에 불참하게 됐다. 현재 수술을 마쳤고 회복 중에 있다. 수술 직후이다 보니 행사에 참여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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