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급식왕' 이나은 "배식 경험 있어..급식 떨리고 설레"

마포=최현주 기자  |  2019.06.11 11:57
그룹 에이프릴 나은. /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에이프릴 나은. /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급식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서울 가든호텔에서 tvN 예능 프로그램 '고교 급식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백종원, 은지원, 문세윤, 이나은, 임수정PD가 참석했다.


이날 이나은은 "급식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설레고 떨린다. 학교 급식이 시작되면 첫 번째로 가고 직접 배식을 해본 경험이 있는 등 급식과 인연이 많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영상을 통해 조리실에서 하는 걸 보면서 그동안 내가 먹어온 급식이 손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고교급식왕'은 요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이 학교 급식 레시피를 직접 제안하고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일 첫 방송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8팀의 선발 과정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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