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오른 식탁' 신애련, 이상민도 감탄한 긍정의 힘

이경호 기자  |  2019.06.18 19:40
/사진=tvN \'물오른 식탁\'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물오른 식탁' 방송화면 캡처


신애련 대표가 20대 시절 과감한 투자 과정에서 긍정의 힘을 보여줬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신애련 대표는 20대 시절 2000만원을 원단을 사는데 투자하면서 가졌던 생각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녀는 기존 요가복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레깅스 개발을 시작했다.

그는 레깅스를 만들면서 2000만원을 투자해 원단을 산 경험을 털어놓았다. 자칫 실패를 할 수도 있는, 무데뽀 정신이었다.

신애련은 '2000만원 없어져도 서른살까지 또 모을 수 있을 거야'라는 생각을 했다고. 또 당시 요가강사로 좋았던 게 프리랜서라 열심히 돈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 힘이 됐다고 했다.

이에 MC 이상민은 "무데뽀 정신으로 원단을 산다는 건 쉽지 않은 결정이거든요"라고 했다. 또 신애련의 과감하고 건강한 생각에 긍정의 힘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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